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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최고의 화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더 글로리> 에서 현실 커플이 나왔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복수의 상대로 나오는
박연진 역의 '임지연(33)'과
송혜교의 망나니를 자처하던 주여정 역의 '이도현(28)'의 연애소식인데요.
드라마가 인기있었던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디스패치'가 2022년 겨울 둘의 연애장면을 단독으로 목격했습니다.
배우 '임지연'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4월 1일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발표하면서 둘의 연애는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 셈입니다.
'이도현'의 소속사 측에서도 같은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4월 1일 만우절인만큼이나 정말 거짓말같은 커플이 탄생했다며 모두가 놀란 반응인데요.
<더 글로리> 속에서 두 사람은 크게 마주칠 일이 없었습니다.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하는 정도랄까요.
둘의 연애는 다른 배우들도 이미 눈치를 채 공공연한 비밀로 유지되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관계자는 둘의 커플템을 보고 커플 분위기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하게 되네요😀
2023.03.11 - [🤍 영화, 드라마 추천] - <더 글로리 시즌2> 오랜만이야 연진아 (줄거리, 결말 해석,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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