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보는 집순이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 만한 영화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만큼 명작이라는 뜻이죠. 날이 점점 따뜻해지는 걸 보니, 곧 봄이 올 것 같네요. 이맘때쯤 보기 좋은 멜로/로맨스 영화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1. 노트북 (미국) 장르 : 멜로/로맨스 개봉 : 2004. 11. 26 연령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닉 카사베츠 출연진 : 라이언 고슬링, 레이철 맥아담스 러닝타임 : 123분 (2시간 3분)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은 장벽에 막혀 이별을 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
안녕하세요- 영화보는 집순이입니다 🤍 오늘 가져온 작품은, 작년에 공개되고 넷플릭스 상위권에서 한동안 내려오지 않았던 시리즈죠. 입니다. 후기 바로 보시죠! 1. 웬즈데이 시리즈 간략 정보 웬즈데이 (Wendesday) 장르 : 범죄 시리즈, 미스터리, 판타지, 청소년, 코미디 공개 : 2022.11.23 연령 : 12세 이상 관람가 연출 : 앨프리드 고프, 마일스 밀러 출연진 : 제나 오르테가, 그웬돌린 크리스티, 리키 린드홈, 크리스티나 리치, 제이미 맥쉐인 등 똑똑하고 비꼬는 것에 도가 튼 웬즈데이 아담스. 암울함을 풍기는 그녀가 네버모어 아카데미에서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새 친구도 사귀고, 앙숙도 만들며. 2. 웬즈데이에서 해리포터의 냄새가 난다 일단 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2022..
안녕하세요- 영화보는 집순이입니다 🤍 이번에 가지고 온 건 넷플릭스 드라마 입니다. 이미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보셨을거라 생각하지만 너무나도 저의 인생 드라마라 소개드립니다. 혹시나 안보신 분들은 정말.. 꼭 봐주세요... 저는 얼마전에 또 정주행을 해버렸답니다 😉 1. 퀸스 갬빗 (The Queen's Gambit) 체스 영화답게 제목은 체스 용어로 체스를 시작하기 전의 계획을 뜻합니다. 그러나 체스를 하나도 모르는 제가 봐도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소재가 체스일 뿐, 모르고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1983년 윌터 테비스의 소설 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실화 아니구요.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체스판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 후기,..
안녕하세요- 영화보는 집순이입니다 🤍 오늘 가져온 영화는 따끈따끈한 넷플릭스 신작 영화죠. 입니다. 의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과 , 의 '데이빗 하버' 그리고 샘 윌슨 역의 '안소니 마키'가 출연하는 등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처음에 감독과 출연진만 보고 찐 공포영화인 줄 알았으나 이 영화는 코미디 장르의 가족 영화 입니다.😉 주말에 가족들끼리 보면 좋을 가족 영화 1.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 (후기, 평점) / 간략 줄거리 새로 이사온 집에서 과거가 베일에 싸인 유령을 발견한 가족 그 일로 온라인에서 돌풍을 일으키다가 수상한 정부 기관의 표적이 된다. 시놉시스는 조금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두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즐겁게 관람한 영화입니다. 12세 관람가 답게 가족들이 함께 ..
안녕하세요- 영화보는 집순이입니다 🤍 오늘의 추천 영화는 , 로 유명한 감독이죠. 조던 필 감독의 새 영화 입니다. 영화 이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는데요.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영화 제목에 대한 것은 해석하기 나름인 부분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NOPE의 약자가 'Not Of Planet Earth. 행성 식구가 아니다' 라는 의견도 있네요. 조던 필 감독의 영화답게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들이 내포되어 있는데요. 부정해야 할 사회적 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답을 영화 제목으로 앞세운 것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영화 안에서도 "놉(Nope)" 이라는 대답이 종종 등장하는데요. 여기서 이 말은 주로 좋지 않은 것에 대해 반대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상황에 따라 안된다고 이야기 해야한다..
안녕하세요- 영화보는 집순이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제가 너무나도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넷플릭스 시리즈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몰입도가 미친 심리 스릴러' 인데요. 다음화를 안 누를 수 없는 전개로 순식간에 6부 모두 정주행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말에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한가지 이 시리즈의 매력은 심리 스릴러물이지만 세련된 영상미를 볼 수 있고 긴장감 있는 연출과 예상치 못한 반전을 느낄 수 있답니다. 디테일한 심리전을 펼치는 배우들의 연기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는 긴장감, 그리고 누가 진정한 미친놈일까 찾는 맛에 등장인물이 몇 없는데도 불구하고 6부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 주관적인 별점 : 4.5점 / 5점 (★★★★☆) + 중간중간에 야한 장..